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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노동식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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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려움 - 노동식展
솜 조각가 노동식의 초대전이 오는 11월 13일 대치동 포스코미술관에서 개최된다.
노동식은 ‘솜’을 이용한 다양한 작업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로, 지난 2001년 중앙미술대전 특선을 시작으로 다수의 미술대전 수상과 루이까또즈, 아모레퍼시픽, 코오롱스포츠 등의 기업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한 바 있다.
주요작품으로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 어린 <민들레 홀씨 되어>, <첫 눈 오는 날>, <소독차>, <콜록콜록>, <떴다떴다 비행기>, <곡예비행> 등이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모기를 주제로 하여 소소한 일상의 한 단면을 뿌리삼아, 추억과 회상에 상상을 버무린 작업을 동화적으로 보여준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려움]
▲ 전시작가 : 노동식
▲ 전시일정 : 2013. 11. 13 ~ 2013. 12. 10
▲ 초대일시 : 2013. 11. 13 PM 5:00
▲ 관람시간 : Open 10:00 ~ Close 19:00(토 11:00~16:00, 일, 공휴일 휴관)
▲ 전시장소 : 포스코미술관(02-3457-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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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노동식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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