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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11.21 09:57 수정 : 2013.11.21 09:57

자료 제공 : 넥스퍼 아카데미

교육이 돈벌이? 협회 사칭 자격증 장사 후 잠적도

국내에 병원코디네이터란 직업이 생겨난 후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직업이란 이유로 많은 여성들에게 각광을 받고, 더불어 많은 병원코디네이터 학원들까지 생겨나면서 다수의 병원코디네이터가 배출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단순한 서비스나 자격증 시험 위주로 교육이 진행되다 보니 의료인이라고 하기에는 전문가 의식이나 업무의 전문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 개원가의 입장이다.

강남에서 30여명 규모의 병원을 운영하는 A원장은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이라고 들고 와 취업을 기대하는 구직자들을 자주 보는데 실제 의학용어나 임상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이 어떻게 병원업무를 하려는지 이해할 수 가 없다’며 병원코디네이터 학원들에 대해 불만 섞인 푸념을 했다. 아울러 최근에는 협회나 공공기관과 유사한 이름을 사칭하여 자격증장사를 하다 문을 닫고 사라지는 교육기관들도 생겨나고 있어 이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해당 교육생 또는 개원가에 전가되기도 하여 업계 내 언론사 및 개원의 들로부터 교육피해 사례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넥스퍼 아카데미(이인규 대표)는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자격증만으로 취업을 하려다 보니 업무현장에서 인정을 받지 못해 전체 병원코디네이터들에 대한 인식까지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며 “대부분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간호조무사, 치위생사 등은 취업률 100%에 가까울 정도로 구직보다 구인이 더 많은 직종이다. 그래서 더욱 여성유망직종으로 선호되는 직업이지만 장기적으로 비전과 전망있는 직업이 되기 위해서는 당장 눈앞에 취업보다는 실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그 능력을 인정받는 것이 더 중요하며, 그래야만 병원코디네이터들의 직업의식 또한 향상되어 의료계에 핵심인재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넥스퍼 교육부는 “기존 많은 병원코디네이터들이 ‘의료’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임상지식 없이 서비스에만 초점을 맞춘 교육으로 병원현장에서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겪어 넥스퍼에서 기초부터 다시 교육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며, 따라서 넥스퍼는 ”병원코디네이터의 전문가의식을 향상시키고, 제대로 된 직업관을 확립하기 위하여 의료의 기본인 ‘임상’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의 실무중심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하는 것에 힘쓸 것”이라고 교육의지를 밝혔다.

넥스퍼 아카데미(http://cafe.daum.net/nexpers)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치과전문코디네이터’라는 직업을 만들고 업무의 기준을 제시하는 곳으로, 의료계에서는 13년 역사가 검증하듯 포지셔닝 1위의 명문 취업기관이다. 지난 2010년에는 중앙일보사와 함께 2010 Seoul International Healthcare Expo(2010 서울국제헬스케어박람회)에서 바이어 상담관을 주최하며 해외주요 의료계 인사유치 및 의전 공식기관으로도 활약하였으며 2011년도에는 의료관광 선진국으로 불리는 싱가포르 병원코디네이터 국비 해외취업 연수를 기획한 바 있다. 또한 지금까지 중국과 일본, 싱가포르, 호주등에 이르기까지 의료인들의 전문가 의식 고취와 병원 CEO를 위한 강연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국제적인 의료 인재 양성교육기관’ 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중국 상해시의 거대 민영치과기업인 마요치과그룹의 내부컨설팅을 맡을 정도로 넥스퍼 소속의 실무진들과 강사진들은 해외에서도 ‘병원관리자’로서 그 위상을 직접 펼쳐 보이고 있다.

자료 제공 : 넥스퍼 아카데미

넥스퍼의 교육부는, 아카데미의 대표인 이인규 교수를 비롯하여 전 실무진과 강사진들이 누구보다 의료계 내부의 생리에 밝은 ‘검증된 전문가 집단’이기 때문에 의료계가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여 성공취업까지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자부한다. 넥스퍼는 ‘성공취업이란, 취업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취업 처에서 인정받고, 자신의 평생 직업으로써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넥스퍼의 프론티어 정신이 만들어낸 병원코디네이터는 그 이름부터 남다르다. 이미 의료계에서는 넥스퍼 출신 코디네이터를 따로 ‘넥코’라고 구분하여 부르며 그 인재성과 인재문화를 평가하고 있다. 넥코가 되는 길은 이번 11월부터 진행하는 “치과전문코디네이터” 과정이 있으며 주 3일, 두달 동안 집중코스로 운영이 된다. 또한 년간 6회에 걸쳐 치과, 성형, 한방 등의 진료과목별로 전문화된 병원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있다.

넥스퍼는 교육의 질과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전 과정을 교육생 면접을 통해 소수 선발하여 교육하기로 유명한데, 면접의 주요 요건은 학습에 대한 열정과 의지, 그리고 자기 삶의 가치에 대한 애정도 라고 한다.

또한 넥스퍼는 지난 13년간 싱가폴, 호주 등지로 의료인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국에 치과, 성형외과, 피부과를 전문으로 하는 한국형 의료센터의 컨설팅을 맡고 있어 교육 후 교육생의 역량에 따라 해외로의 진출도 가능하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넥스퍼 아카데미 교육생 커뮤니트(http://cafe.daum.net/nexpers)를 통해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넥스퍼아카데미 : http://cafe.daum.net/nexpers

전화 상담문의 : 02-539-5358

* 자료 제공 : 넥스퍼 아카데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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