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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11.21 14:32 수정 : 2013.11.21 14:32

자료 제공 : 한국SGI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는 생태도시 양평군이 지난 19일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이번 현창은 국가와 이념의 벽을 넘어 한일간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인간존엄 사상을 근간으로 헌신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온 이케다SGI회장 부부의 공을 기려 결정됐다.

수여식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한국SGI 양평문화회관에서 열렸으며, 김선교 양평군수와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 및 동서울 방면 대표간부와 양평군 회원 300여명이 함께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케다SGI 회장께서는 세계평화를 위한 노력과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공헌으로 세계 여러나라와 국내 많은 자치단체에서 명예시민증과 특별현창을 받았다고 말하고 {양평군 역시 이케다SGI 회장 부부의 대외 공헌과 지역사회 기여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현창을 수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양평군 발전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속적 참여를 부탁했다.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은 11월 18일 SGI 창립 기념일을 기념해 거행된 수여식의 깊은 의미를 전하고, 2012년 명예군민증 수여에 이어 특별현창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중의 행복을 목적과 기준으로 하는 것이 SGI가 지향할 정신이며, 리더의 책무}라는 이케다SGI 회장의 스피치를 소개하며 언제나 묵묵히 땀 흘리며 노고한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SGI 양평군 회원들은 말법의 법화경(妙法蓮華經)인 니치렌(日蓮) 대성인의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국토대청결운동, 경로잔치, 재활원 방문, 도서기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자료 제공 : 한국SGI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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