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3.12.10 09:46
수정 : 2013.12.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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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다빈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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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의 미켈란젤로展인 「천재의 혼을 낚다-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展」이 세계 3대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한 화천 산천어축제 현장에서 개최된다.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받는 ‘최후의 심판’, ‘앙기아리전투’ 등의 프레스코 회화작품과 함께, 실물크기 5m 16cm의 다비드상, 미켈란젤로의 주요 건축 및 조각작품 등을 망라한 총 134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이탈리아 바티칸박물관과 피렌체 우피치미술관이 세계 순회전시를 위해 기획하고 이탈리아 장인그룹인 테크노아트와 박물관 소속 복원작가들이 재현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이동전시가 허락되지 않아 현장에 가지 않고서는 볼 수 없는 미켈란젤로의 모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미켈란젤로展은 호주의 시드니, 대만의 타이페이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3번째로 한국의 화천에서 개최되는데 가족 단위의 참가자가 많은 화천 산천어축제가 온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교육문화예술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인정하고 적극 유치한 것이다. 2014년 1월 4일부터 1월 26일까지 다빈치코리아(대표 남대현)과 강원일보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 자료 제공 : 다빈치코리아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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