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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12.18 11:12 수정 : 2013.12.18 11:12

- 국회의원 정갑윤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주최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가 주최하는 문화명품 국회특별 전시 및 심포지엄이 오는 12월 18일 (수) 10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1로비(1층)에서 12월 20일(금) 17시30분까지 개최한다고 한다.

개막식에는 정갑윤 국회의원과 민형종 조달청장이 참여하여 5000년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우수한 공예품을 정부 조달 사업으로 정책화 한지 14년의 뜻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날 학술심포지엄(12월18일(수)10:30~12:30 2층 세미나실)에서는 정부 공예조달사업의 정책과 미래방향과 문화융성, 창조경제를 위한 전통문화상품 지원방안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특별전시에는 대한민국 금속공예의 대가인 박해도 명인의 은 작품을 볼 수 있는데, 이미 잘 알려진 봉황과 거북선, 이순신동상 등 기존에 볼 수 없던 입체감이 살아 있는 은 세공작품들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문화명품전에는 총37분의 작품이 출품되어 대한민국 공예가 명품화의 직접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작품들 중 눈에 뛰는 것은 빗공예(김두천)를 출품한 명품“얼”빗이라고 한다. 이 작품의 특징은 각 영역에서 뛰어난 명인들의 협업을 통하여 하나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개발한 국내 최초 “명품 빗”이라고 한다.

본 행사를 주최한 문화상품협회 고성배회장은 이런 작품들이 명인들에 의해 전승 계승되어야 하고, 또 대한민국이 세계 문화 명품으로 거듭나는 화룡정점의 시대로 이어져야 한다고 했다. 특별전시가 열리는 3일 동안에는 일반인도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시 관람과 학술심포지엄에 참여하여 여러 정책논의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 자료 제공 :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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