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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12.19 13:30 수정 : 2013.12.19 13:30

자료 제공 : 벽산엔지니어링

재가장애인 가정에 김장 1,500kg 지원.. 사회공헌 모범 기업으로 우뚝

벽산엔지니어링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벽산엔지니어링은 지난 14일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손영호)과 함께 ‘행복한 김장 담그기’ 나눔 행사를 마련, 재가장애인 가정에 김장 1,500kg을 지원했다.

‘행복한 김장 담그기’ 행사는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 및 가족 구성원의 부재 등으로 인해 음식의 조리가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김치를 지원, 저소득/재가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생활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설계 감리 전문업체 벽산엔지니어링은 ‘바르게 다르게 다함께’라는 경영이념 아래 사회 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하는 ‘1% 벽산나눔매칭펀드’를 통해 임직원들이 월급 0.5%를 기부하고 회사는 이와 동일한 규모로 후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해 이목을 끌었다.

이번 ‘행복한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벽산엔지니어링 김희근 회장 및 임원진들을 비롯해 사원들까지 전직원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벽산엔지니어링 직원들은 복지관 직원들을 도와 배추에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정성껏 김칫소를 버무렸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손을 걷어붙이고 열심히 봉사한 벽산엔지니어링 직원들 덕분에 현장은 금세 따뜻한 온기로 가득찼다는 전언이다.

이날 담근 1,500kg의 김치는 직원들이 직접 노원구 지역 재가장애인 및 저소득 가정에 배달됐다. 이와함께 벽산엔지니어링의 여직원회 ‘아름다운 사람들’에서 연말 빵나눔 봉사를 통해 마련한 쌀도 함께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벽산엔지니어링은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으로 수여받은 상금을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행사에 직접 참여한 김희근 회장은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날씨와 경제난으로 인해 이웃들이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됐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재가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 자료 제공 : 벽산엔지니어링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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