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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12.24 16:50 수정 : 2013.12.24 16:50

자료 제공 : SH공사

- 12.24(화) 홍보대사 위촉식 갖고 각종 캠페인, 임대주택 홍보 등 본격 활동

서울시 SH공사(사장 이종수)는 창사이래 처음 홍보대사가 가수 박일준씨로 확정돼 12월 24일(화) 14시 30분 서울시 SH공사 본사 사장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서울시 SH공사 홍보대사를 맡게 된 박일준씨는 다문화 가족 연예인으로 혼혈이라는 편견과 따가운 시선에서도 이를 극복해 나아가고 어린시절 가난한 생활에서도 가수라는 목표를 가지고 꿋꿋이 생활해 나아가는 이미지가 SH공사에 입주해 있는 어려운 입주민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오랜 이웃 같은 친숙한 이미지로 꾸준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민의 복지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시 SH공사의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박일준씨는 "SH공사의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따뜻한 애정과 관심으로 입주민의 문화 행복에 앞장서고 어려운 경제상황에 밝은 웃음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서울시 SH공사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었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시민들이 행복한 웃음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 SH공사 홍보대사는 앞으로 1년간 임대주택 홍보, 입주민 주민행사, 분양 촉진홍보 프로모션 등, 각종 홍보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서울시 SH공사는 이번에 처음으로 위촉된 박일준씨는 서울의 주거복지 실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행복을 전달하는 전도사와 같은 큰 역할을 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SH공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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