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4.01.10 16:58
수정 : 2014.01.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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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마이마이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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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오푸드(대표이사 오제환)의 치킨프랜차이즈 ‘마이마이치킨’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실시한 ‘사랑의 쌀나눔 프로젝트’로 총 2톤의 쌀을 독거노인 및 고아원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행사는 지난 7월에 시작된 ‘사랑의 쌀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모인 쌀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2월 23일과 26일 양일간 성남 안나의 집과, 마포구 독거노인 50인, 천호동 명진들꽃 사랑마을에 들러 전달됐다.
‘사랑의 쌀나눔 프로젝트’는 치킨 구매 시 소비자의 이름으로 쌀 1,004이 모금되는 방식의 사회 환원 이벤트다. 이를 통해 모인 쌀은 홈페이지에서 매일 매일의 적립량이 투명하게 공지되어 왔다.
오제환 대표이사는 “회사가 아직 시작 단계이지만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 싶은 마음에서 기획한 이벤트”라며 “올해도 사랑의 쌀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올해는 더 많은 가맹점 수가 늘어날 예정이라 기부할 수 있는 쌀의 양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마이치킨은 기본후라이드에 골드치즈, 어니언, 카레, 고추, 복고 등을 주제로 독특한 염지비법을 바탕으로 총 6가지의 메뉴를 선보이면서 소비자들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맛으로 어필하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다. 특히 골드치즈치킨과 어니언치킨, 쫄닭, 복고치킨 등의 메뉴는 전체 판매량의 50%를 넘고 있다.
스테드셀러인 후라이드 메뉴를 다양화하면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현재 전국 32개 매장과 6개의 지사가 운영 중이다. 또한 올해 안에 100호 점을 개설한다는 목표를 두고, 지난 해에 이어 2014 갑오년 새해에도 연말까지 이어지는 ‘쌀나눔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했다.
업체 관계자는 “2012년에 론칭한 브랜드지만, 사업개시 이후 성장이 시작되기 전부터 사회 환원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지난 연말 선행으로 올 새해가 보람찼던 만큼, 연말에는 보다 많은 노력을 통해 착한브랜드, 착한치킨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부를 위한 쌀 적립 프로젝트 및 가맹사업 창업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mymychicken.com) 및 전화문의 1644-3992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자료 제공 : 마이마이치킨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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