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4.02.10 17:08
수정 : 2014.02.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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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한국S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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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구청장 황재관)가 인간주의 불법철학을 바탕으로 세계평화와 한일우호 증진을 위해 진력한 공로를 인정해 지난 7일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은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2동에 위치한 구포상승문화회관에서 열렸으며, 이날 황재관 부산광역시 북구청장과 김인수 한국SGI 회장을 비롯한 부산 제4방면 회원 8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SGI 신세기합창단이 [북구찬가]와 [우정의 노래]를 합창해 수여식을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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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한국S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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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관 구청장은 특별현창패를 수여하게 된 기쁨을 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SGI 구포권, 낙동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SGI 이념인 세계평화를 위한 실천으로 작은 행복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SGI 회원 여러분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각 나라, 사회의 좋은 시민으로서 사회번영을 위해 공헌해 간다는 SGI 이념 그대로 부산 북구의 발전을 위해 더욱 큰 힘을 내어달라}고 참석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며 {북구의 발전을 위해 깊이 기원하고 노력해 가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한국SGI 부산 제4방면은 1998년 국토대청결운동을 시작으로 불우이웃돕기바자 및 성금 전달, 양서기증운동 등을 자발적으로 펼치며 꾸준히 사회속에 나눔의 손길을 펼쳐왔다. 또 자연재해로 인한 수해복구 지원과 경로당 효잔치 봉사활동에도 적극 동참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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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한국S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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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한국SGI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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