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4.02.17 17:19
수정 : 2014.02.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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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한국S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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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의회(의장 김병규)가 민간 문화 교류로 한일간 우호확대에 진력한 이케다SGI 회장 부부를 지난 19일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에 위치한 서대전평화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이날 김병규 중구의회 의장과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SGI 서대전권 회원 6백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또 한국SGI 백합 합창단이 [대전찬가]와 [희망의 21세기]를 합창해 수여식을 축하했다.
김병규 의장은 {이케다SGI 회장은 인간주의 철학에 기조한 지혜와 자비, 비폭력과 대화로 인류의 평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평생을 지역사회 발전과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회장 부부께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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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한국S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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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은 특별현창 수여에 깊이 감사를 표하고, 지역사회에 좋은 시민으로서 중구의 번영을 위해 공헌해가자고 서대전권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한국SGI 서대전권 회원들은 1996년부터 매년 아름다운 국토 가꾸기 운동을 펼쳐왔으며, 나무심기운동, 환경전시회 개최, 월드컵 맞이 꽃길 가꾸기, 운동장 청소, 사랑의 헌혈운동 등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왔다. 또 각급 학교와 지방자치단체에 양서를 기증하고, 자선바자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대전광역시 서구청과 환경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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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한국S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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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한국SGI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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