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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3.18 10:04 수정 : 2014.03.18 10:04

자료 제공 : 화이트치과

화이트치과, ‘녹는 칼슘 핀 사용해 수술 후 흔적 없어’

몇 달 전 양악수술을 받은 대학생 이모씨는 수술 후 극심한 고통과 오랜 회복 기간 등 참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자리잡는 얼굴을 보면서 만족스러웠지만, 턱 안쪽에 남은 고정 핀에 대한 걱정에 마음이 편하지는 않다.

양악수술은 잘 맞물리지 않는 위턱(상턱)과 아래턱(하턱)을 맞추는 교정수술이다. 턱 관절과 잇몸 뼈를 절골하고 후방으로 위치를 이동하는 등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수술로, 절골된 뼈와 뼈 사이를 붙이는 데에는 플레이트와 스크류 등이 사용된다.

양악수술의 고정 핀으로 사용되는 티타늄 재질의 플레이트와 스크류는 이미 안전성을 인정 받은 재료로 알려져 있다. 또, 양악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턱에 고정된 핀에 대한 불편함이나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일부 환자들은 금속 핀이 언제 부식될지 모르는 우려에 핀 제거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나 핀 제거 수술에는 정신ㆍ신체적, 경제적 부담이 따르기 마련. 이런 가운데 2차 수술이 불필요한 '투명양악수술'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투명양악수술은 금속 고정 핀 대신 칼슘성분으로 만들어진 '오스테오트랜스'로 턱을 고정하는 방법을 쓴다. 이 칼슘 핀은 시간이 지나면 녹아 뼈로 흡수되기 때문에 핀 제거를 위한 2차 수술이 필요치 않다. 또한 핀의 강도도 높아 수술 후 6개월까지 티타늄 소재의 핀과 동일한 힘으로 뼈를 연결해준다.

김행철 화이트치과 대표 원장은 “최근 금속 고정 핀에 대한 부담감으로 투명양악수술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매우 섬세한 수술이기 때문에 성형외과 협진 보다는 치과 구강외과 전문의가 수술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화이트치과에서는 신소재를 통해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중심으로 투명양악을 진행하고 있다”며 “그 동안 지속적인 임상과 연구를 바탕으로 '화이트임플란트', '화이트라미네이트', '화이트교정', '화이트투명양악'이라는 4개의 브랜드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이트치과에는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철과 임상위원회가 설치돼 있다. 이를 통해 환자 1인마다 임상위원회 참여진료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 자료 제공 : 화이트치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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