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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4.04 16:37 수정 : 2014.04.04 16:37

자료 제공 : 송파와이즈더샵

정자동 카페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등 스트리트형 상가에 수요자들이 몰리자 최근 조성되는 2기 신도시에서는 스트리트형 상가 만들기가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주상복합의 단지형 상가가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될 경우 단지의 규모가 클수록 기본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이다.

여기에 천편일률적인 브랜드가 아닌 유명하고 개성있는 맛집이나 테마숍으로 상가를 구성할 경우, 지역민은 물론 외부에서도 찾아올 수 있는 명소가 되어 지역민들의 자부심과 정주성을 높임은 물론, 인근 시세를 주도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어 집값에도 영향을 미친다.

대표적인 예로 꼽히는 판교의 ‘아브뉴프랑’은 고급 맛집들과 독특한 콘셉트의 테마샵들이 입점되며 수도권 최고의 유럽형 테마거리로 자리매김했다. 판교주민들은 휴일과 여가시간에 일부러 다른 곳을 찾아 다닐 필요가 없을 정도다.

청약불패를 자랑하는 위례신도시에도 핵심상권인 트랜짓몰의 트램을 따라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는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가 개발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작년에 분양한 상가의 경우 프리미엄이 최고 5천만원까지 붙을 정도여서 송도와 광교 등에서도 이러한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조성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위례신도시 트랜짓몰 내 C1-4블록에서는 AM플러스자산개발이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송파 와이즈 더샵’의 상업시설이 분양 4일 만에 계약을 100% 완료했다. 이 상업시설은 보통 상가 전용률이 50%에 못 미치는 것에 비해 53.7%의 전용률로 비용대비 더 넓은 면적을 확보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몰렸다. 이곳에는 상가 전면부의 메인 스트리트 외에 단지 내에 또 하나의 소규모 스트리트 거리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트랜짓몰 안의 미니 트랜짓몰’로 타 상업시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 안에는 중간에 대규모 중앙공원이 들어서는데 이곳에는 시계탑도 조성돼 서울역 시계탑과 같이 인근을 대표하는 ‘만남의 광장’과 같은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어 복고적인 향수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문의 : 02-400-6002

* 자료 제공 : 송파와이즈더샵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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