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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4.08 10:45 수정 : 2014.04.08 10:45

자료 제공 : 한국SGI

세계를 이끄는 한류의 중심이자 희망이 약동하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 일천만 서울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서울특별시의회가 지난 2일 이케다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이번 현창은 한일 양국 간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풀뿌리 민간외교의 확산을 통해 한일우호증대에 헌신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공을 기려 결정됐다. 특히 이케다SGI 회장의 행동을 이어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친 한국SGI 회원들의 노고도 그 빛을 더했다.

한국SGI 이케다 기념강당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성백진 서울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이정찬 서울시의회 의원과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 김은란 전국 부인부장을 비롯한 서울광역 대표간부와 회원 3천5백여명이 함께 했다.

특별현창패는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해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과 김은란 한국SGI 부인부장이 수여했다. 또 한국SGI 문화예술단 ‘연’이 전통 부채춤 공연을 피스싱어즈 합창단이 서울찬가 등을 열창해 수여식을 축하했다.

성백진 서울시의회 의장 직무대리는 [민중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동고하고, 나아가 전력을 다해 민중의 행복을 위해 발로 뛴다]는 이케다SGI 회장의 말씀에 깊은 울림을 느꼈으며, 한국SGI가 한반도에 평화의 물결을 넓히고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은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케다SGI 회장의 전언을 소개하고,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시의회 특별현창패를 받게 되어 더 없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한 회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각자가 좋은 시민으로서 서울시의 발전을 위해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SGI는 20여년 전부터 인간주의 불법철학을 근간으로 맑고 밝은 국토 가꾸기 운동, 독거노인과 재활원 지원, 불우이웃돕기 바자 및 성금전달, 전국 학교 및 양서기증 운동, 사랑의 헌혈운동, 김장 및 이미용 봉사 등 서울시 전역에서 꾸준히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자료 제공 : 한국SGI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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