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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4.11 10:31 수정 : 2014.04.11 10:31

자료 제공 : SH

서울 ‘마곡산업단지’ 도심속 차세대 R&D 명소로 부각

- 부동산 경기 침체 불구, 마곡산업단지 분양률 50% 넘어
부동산 경기가 장기적인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의 부동산에 대한 신규투자 역시 잔뜩 움츠러들어 있다. 그러나 부동산 장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유독 서울의 마곡 산업단지에는 유수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다. 기반시설이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미 분양 대상 면적 730,887㎡의 53.7%에 해당하는 392,602㎡가 매각되었으며, 기업 수로는 55개사가 입주계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입주예정기업으로는 LG,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롯데, 이랜드, 넥센타이어, S-OIL 등이 있으며, R&D를 통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비상을 꿈꾸는 유망 중견기업과 중소기업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 고급 인력이 선호하는 탁월한 근무 환경을 갖춘 마곡지구
이렇게 마곡이 기업인들 사이 인기를 끄는 이유와 관련해 최근 엔데버인사이트(Endeavor Insight)지에 실린 연구결과를 주목해볼만 하다.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의 설립자 150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기업가들이 원하는 도시의 조건은 무엇인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에 따르면 ▶유능한 인재 풀과 ▶인재들이 선호하는 살기 좋은 생활환경 ▶ 소비자 및 공급자와의 접근 용이성이 기업들의 입지 선정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조건인 것으로 드러났다. 마곡은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최고의 기업가들이 원하는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지역으로 평가 받는다.

- R&D 인력수급의 최적지
서울에 위치한 마곡은 73만개의 사업체와 61개의 대학교가 모인 산학연의 중심으로 국내외 고급연구 인력 확보에 용이하다. LG,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R&D센터가 다시 서울로 몰려드는 이유도 국내외 고급 인재를 잡기 위해서이다.

- 쾌적한 연구환경과 편리한 업무환경
또한 마곡지구는 다른 산업단지에서 찾아보기 힘든 쾌적한 연구환경과 편리한 업무환경을 지니고 있다. 산업단지 한 가운데에 49만㎡ 면적의 서울을 대표하는 대형 공원이 조성되고, 각 클러스터별 거점공원이 자리 잡고 있으며, 전 지역이 녹지 축으로 연결된다. 또한 호텔․컨벤션 센터 등 기업 지원 시설,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 LG 문화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편리한 업무환경을 지니고 있다.

- 김포공항과 2km 거리, 3개 지하철 노선(6개 정거장) 등 탁월한 입지
탁월한 교통 인프라를 지닌 마곡지구는 국내외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입지라고 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지구 내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3개 노선, 6개 지하철역이 소재하고 있다. 특히 공항철도 마곡역이 개통되면 김포공항까지 5분, 서울역까지 15분, 인천공항까지 35분이면 갈 수 있다.

- 차세대 서울 경제를 견인할 첨단 융복합 R&D의 메카 마곡산업단지
서울시에서 직접 추진하고 SH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마곡도시개발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가양동 일원 3,665,000㎡에 R&D 중심의 첨단산업단지와 업무․상업단지,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여기에 대규모 중앙공원 및 교육․의료․복지시설 등을 배치하여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가 건설된다. 마곡도시개발 사업의 핵심이 되는 마곡산업단지는 111만㎡로, 산업단지의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Core 클러스터와 InT(정보․나노), BiT(바이오․정보), GeT(친환경․신재생에너지), BmT(의료서비스․의약) 등 산업별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각 클러스터별로 지원시설 및 거점공원을 배치하여 주거, 산업, 여가 등을 함께 영위할 수 있는 자족적인 공동체 생활권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산업시설용지는 조성원가로 공급하며, 조성원가는 3.3㎡당 1,070만 원 내외로 주변지역 토지시세의 절반정도 수준이다.

- 매년 순차적 분양 실시, 현재 5차 일반분양 진행 중
마곡산업단지는 매년 2~3차례 순차적으로 분양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5차 분양이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31일 제5차 일반분양 공고를 하였으며, 5월 9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 받아 6월 중 심사를 거쳐 계약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마곡사업추진단 관계자에 따르면 시간이 지날수록 기업의 입주문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마곡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음을 체감한다면서, 좋은 위치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는 점차 소진되는 추세이므로 투자의사결정을 빨리 내리는 기업일수록 유리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 자료 제공 : SH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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