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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9.16 15:54 수정 : 2014.09.16 15:54

폴리텍 성남캠퍼스가 2014년도 대학정보공시 취업률에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1위를 차지해 취업명문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교육부 산하 대학정보공시센터에서 밝힌 2014년 취업률 자료에 따르면 성남캠퍼스는 84.6%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1.2%p 상승한 수치로 취업역량강화에 중점을 둔 교육방침이 효과를 거둔 것이라고 대학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대학 권영철 학장은 취임 이후로 꾸준히 학생들의 취업의지 확립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이를 실행에 옮겼고 그 결과 취임 즈음 79%이던 취업률이 85%까지 상승했다.

“아무리 취업난으로 힘든 시기라 할지라도 반드시 뚫고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눈높이를 조금만 낮추고 기업이 원하는 인성과 기술을 가진 학생이라면 오히려 일자리를 골라 가기도 합니다. 각종 인성교육 및 외국어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실무능력을 키우는 교과과정 및 실습위주의 교육이 취업명문 타이틀을 얻게 해주었다고 봅니다.”

성남폴리텍이 취업에 강한 대학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신입생 모집률도 해마다 높아지는 추세다. 지난 9월 4일부터 시작된 201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벌써부터 정원에 육박하는 자원이 몰려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김태중 교학처장은 “우리대학은 산업트렌드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교과과정 및 학과를 개편하고 있고 학생들의 만족도를 상승시키기 위해 다양한 고객만족방안을 펼치고 있다.”며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로 원하는 분야로의 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자료 제공 : 폴리텍 성남캠퍼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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