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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7.20 14:23 수정 : 2018.07.20 14:23

자료 제공 :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황현탁 저 | 나남 | 2018년 07월 16일

자료 제공 :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 책소개

도박문제 극복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지침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원장이 들려주는 질병으로서의 도박문제!

누가, 왜 도박이라는 질병에 걸리는가? 도박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도박중독자들에게는 희망의 빛이 되어주고 도박문제의 위기에 놓인 사람들에게는 예방책을 제시하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황현탁 원장이 직접 들려주는 도박문제의 원인과 예방, 그리고 치유. 최근 사행성이 있는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게임이 많이 개발되며 도박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도 피해 가지 못한 도박문제는 일상 깊숙이 침투해서 삶을 파괴한다. 이 책은 질병으로서의 도박을 원인부터 치유방안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도박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는 가장 유용한 지침서이다.

■ 저자 소개

영남대학교 법정대학에 재학 중이던 1974년 제15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문화공보부에서 공직을 시작하였다. 이후 문화공보부장관 비서관, 공보처 유선방송과장, 문화관광부 홍보협력관, 국정홍보처 홍보기획국장, 주일본한국대사관 홍보공사를 거쳐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으로 공직에서 퇴임하였다. 이후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부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원장으로 재임 중에 있다.

공직 재직 중 문화관련법령, 방송, 국가이미지 등 담당하였던 업무와 관련한 다수의 글을 전문지에 발표하였으며, 주요저서로는 《매스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유선방송개설》, 《한국영상산업론》, 《문화경제학》(역서), 《일본 들춰보기》, 《도박의 사회학》, 《사행산업론》, 《그대가 모르는 도박이야기》가 있다. 영국 레스터대학교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도박이나 사행산업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여행 등과 관련한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https://blog.naver.com/hlp5476)

■ 주요 내용

현직 도박 예방치유 기관장이 들려주는 도박 이야기!

도박중독자들에게는 희망의 빛이 되어주고 도박문제의 위기에 놓인 사람들에게는 예방책을 제시하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황현탁 원장이 알려주는 도박문제의 모든 것! 도박은 가벼운 오락에서 끝나지 않고 재산탕진에서 가정파탄이나 자살에 이르는 사회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동시에 도박은 의학적으로 질병으로 분류되는, 치료가 필요한 ‘병’이다. 도박문제에 처한 사람들과의 수많은 상담을 통해서 그들의 심리와 정서를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저자는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함으로써 도박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회복과 치유로 나아갈 수 있는 문을 열어준다. 도박이라는 질병에 걸리지 않기 위한 예방법은 무엇인지, 도박문제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도박문제 예방과 치유의 최전선에 있는 저자의 이 책을 반드시 펼쳐봐야 한다.

도스토옙스키도 피하지 못한 도박문제, 일상에 침투한 질병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도, 프랑스에서 한때 주목받던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도 도박문제를 피해 가지 못했다. 도박이라는 질병은 각종 게임과 오락의 모습으로 우리 가까이에 다가와 일상 곳곳에 침투해 있다.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었던 ‘바다이야기’와 ‘황금성’뿐만 아니라 재미로 즐기는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게임도 사행성이 있어 자칫 심각한 도박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곳곳에 도사린 도박의 위험을 알아차리기 힘든 것이 현실. 이 책은 전통적 도박인 화투부터 신종도박까지 풍부한 예시를 들며 도박문제가 결코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님을 알려준다.

도박문제 극복을 위해 가장 훌륭하게 정리된 예방법과 치유법!

누가, 왜 도박이라는 질병에 걸리는가? 도박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도박문제는 가족에게조차도 털어놓기 어려운 주제다. 저자는 도박이 자살보다도 더 심각한 후유증을 사회에 남긴다고 한다. 하지만 도박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며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다. 이 책은 도박문제가 시작되는 뿌리부터 치유방안에 이르기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외부에 도움의 손을 요청하기 어려워하는 문제도박자가 자신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와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돕는다. 이 책은 도박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가장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 자료 제공 :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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