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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8.31 17:28 수정 : 2018.08.31 17:28

자료 제공 : 서울시립대학교

자료 제공 :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시립대(총장 원윤희)는 8월 31일(금) 10시 100주년 기념관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관식에는 원윤희 총장을 포함한 대학 관계자와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오중석 의원, 김인호 의원, 김수규 의원, 권오병 총동창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100주년 기념관 개관을 축하하였다.

100주년 기념관은 지하 1층, 지상 8층, 총면적 2만782㎡, 3개 동으로 건립되었으며, 강의실, 실험실, 실내체육관, 연구실 등 우수 교육·연구공간이 들어선다. 기념관 4층에 들어선 서울시립대 역사관에는 동문의 기증 물품 200여 점 및 1937년 교사 복원 모형 등이 전시된다. 한편, 국제회의장, 시민창작지원센터, 도서관 등은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00주년 기념관 앞 진입광장에 느티나무 1주를 심는 행사도 했다.

서울시립대 원윤희 총장은 축사를 통해 개교 100주년 기념관 건립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교직원, 동문과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100주년 기념관이 새로운 100년을 이끌어갈 교육·연구의 장이자 서울시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자료 제공 : 서울시립대학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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