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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1.07 17:20 수정 : 2019.01.07 17:20

공연예술전공 34.50:1로 인기

안양대가 2019학년도 대학입학 전형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전체 395명 모집에 2,958명이 지원(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 제외 및 재외국민 전형 포함)하여 평균 7.4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나군 일반전형은 6.28:1, 다군 일반전형은 7.86: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는 나군의 행정학과가 13명 모집에 141명이 지원하여 10.85:1의 경쟁률을, 도시환경바이오공학부가 20명 모집에 223명이 지원하여 11.15:1의 경쟁률을, 다군의 실기 위주 예술학부의 공연예술전공이 10명 모집에 345명이 지원하여 34.5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창의융합 강소대학 안양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모델인 ‘삶을 설계하는 대학 - Life DESIGN 모형’을 구축해 개인 맞춤형 교육체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종합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융합교육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유연학기제, 비교과 졸업 인증제를 시행하는 등 안양대만의 차별화된 교육제도로 학교와 학생 모두를 에이스로 육성하여 세상의 꿈에 성큼 다가서게끔 지원한다.

향후 일정은 신학과, 기독교교육과, 유아교육과 1월 15일(화) 면접고사, 공연예술전공 1월 20일(일)~22일(화) 실기고사, 음악전공 21일(월) 실기고사가 시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1월 29일(화) 이전에 이뤄질 예정이다.

안양대는 2017년 교육부의 ACE+(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제2의 건학에 혁신을 가하고 있으며, 지난 8월 무한한 대학역량을 인정받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면서 명실공히 ‘교육중심 명문대학’으로 도약 발전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안양대학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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