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9.02.12 10:24
수정 : 2019.02.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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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서울사이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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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서울사이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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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한국어문화, 보건행정, 상담심리, 부동산 관련 학과를 통해 재학생들이 교과목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울사이버대의 한국어문화학과는 글로벌 시대 한국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8년 신설된 학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단일 학과에서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과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 수료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가르치는 국내 외 정부기관, 교육기관, 외교부 산하 KOICA 봉사단원(한국어 교육),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세종학당재단 해외 파견 한국어 교원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보건행정학과는 재학생들의 보건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오프라인 스터디 및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교육사 합격률은 3급 53%, 2급 50%로 전국평균 합격률(3급 41.04%·2급 24.04%)보다 더욱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나 보건행정학과는 보건교육사, 병원 행정사, 위생사, 병원 서비스 코디네이터 등 보건의료분야의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상담심리학과는 지난 2004년 개설 이후 5,8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2,500명의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13명의 학과 전임교수와 7명의 석좌, 겸임 및 외래 교수가 배치됐으며, 총 52개 교과목을 개설해 사이버대학교 상담 및 심리 분야 중 최다 교수진과 과목이라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학과 수업을 통해 국가 자격증(청소년상담사,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직업상담사, 임상심리사), 학회 자격증(상담심리사, 범죄심리사, 건강심리사), 민간자격증(상담심리지도사, 놀이치료사), 학과수료증(아동 상담사) 등을 취득할 수 있다.
아울러 부동산학과는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공동주택관리사 등의 국가 자격증과, CPM(Certified Property Manager), CCIM(Certified Commercial Investment Member), CIPS(Certified International Property Specialist) 등의 국제자격증, 부동산경영관리사, 부동산투자분석사, 부동산권리분석사, 부동산펀드매니저와 같은 민간자격증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재 각각의 학과는 국가 및 학회 자격증 취득 후 관련 기관으로 취업할 수 있으며, 졸업 후 대학원 진학 등을 통해 학생들을 위한 지도교수의 진로 및 평생교육 1:1 지도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각각의 학과에서는 학과 수료와 함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스터디 및 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는 ‘2019년 상반기 신·편입생’ 모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총 8개 학부 30개 학과의 모집이 진행 중이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나 13일 진행되는 ‘입학처장과 함께하는 카카오톡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자료 제공 : 서울사이버대학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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