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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10 11:27 수정 : 2006.02.10 11:27

르노삼성자동차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울과 부산에서 오는 19일까지 시민들의 소원 성취와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맞이 소망 기원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부산 벡스코(11일 시작)와 서울 인사동(12일 시작)에서 각각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민속 풍습을 되살리고 다양한 전통민속놀이 체험마당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올해로 3년째 진행된다.

시민들이 소망을 복줄에 매달아 기원하는 대보름 소지꽂이 행사, 윷점, 복조리 만들기, 가훈써주기, 길놀이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한편 르노삼성 제롬 스톨 사장은 행사 뒤 종로구청에 전통문화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진 기자 transi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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