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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12 10:59 수정 : 2006.02.12 11:00

GM대우가 생산.판매중인 라세티, 젠트라, 칼로스 301대에 제작결함이 발생, 제작사가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건설교통부는 12일 밝혔다.

대상은 작년 12월27일부터 올해 1월6일 사이에 생산된 라세티 295대와 작년 12월 26-28일 생산된 젠트라 5대, 작년 12월28일 생산된 칼로스 1대 등이다.

이들 차량은 크랭크축 기어에 풀리를 고정해주는 와셔가 열처리 불량으로 균열, 파손돼 장시간 사용시 소음과 운행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결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차량은 13일부터 GM대우 직영 및 협력 정비공장에서 관련 부품을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문의: ☎080-728-7288.

윤종석 기자 banana@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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