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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14 13:39 수정 : 2006.02.14 13:39

현대자동차는 미국 PBS방송이 주관하는 `2006 운전자의 선택상'에서 쏘나타가 최우수 패밀리 세단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운전자의 선택상'은 PBS의 자동차소개 프로그램인 모터위크의 PD와 제작진, 전문 차량평가 위원 등 15명의 평가위원들이 150여종의 차량을 차급별로 나눠 성능과 기술력, 실용성, 구매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된다.

모터위크 진행자인 존 데이비스씨는 "쏘나타는 편안한 승차감과 만족스러운 품질, 그리고 안전성 등 모든 부문에서 경쟁차인 도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를 제친 우수한 차량"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최고 소형차에는 혼다 시빅, 럭셔리 세단에는 닛산 인피니티 M시리즈,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에는 도요타 RAV4 등이 선정됐다.

이정진 기자 transi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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