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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15 09:44 수정 : 2006.02.15 09:44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디젤 엔진을 장착한 300C 3.0 디젤 모델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300C 디젤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3.0 V6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탑재, 뛰어난 주행 성능과 동급 최고인 ℓ당 11.9㎞의 연비 등 경제성과 성능을 동시에 갖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알루미늄 소재의 초경량 엔진으로 최대출력은 218마력, 최대토크는 52.0kgㆍm/1천600rpm이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300C 디젤 모델의 출시를 계기로 한국 자동차시장에서 수입 디젤 세단의 열풍을 이끌어 간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김인철 기자 aupf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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