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2.22 13:32 수정 : 2006.02.22 13:32

아우디코리아는 명품 오디오 브랜드 뱅 앤 올룹슨(Bang & Olufsen)의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한 대형세단 A8을 22일 출시했다.

이 오디오 시스템은 아우디와 뱅 앤 울룹슨이 A8 전용으로 공동 개발했으며 1천100W의 출력과 총 14개의 스피커를 통해 마치 음악감상실에 있는 듯한 사운드를 구현한다고 아우디코리아는 설명했다.

아우디코리아는 또 차 내부에 3개의 마이크를 설치, 주행속도와 외부 바람소리 등을 감지해 자동으로 최적의 사운드를 찾아낸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2억5천310만원으로 뱅 앤 울룹슨 오디오시스템을 장착하지 않은 차보다 1천만원 이상 비싸다.

이정진 기자 transil@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