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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13 19:30 수정 : 2006.03.13 19:30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경영이념을 전파하는 교육시설이 국내에 들어섰다.

도요타코리아는 최근 서울 성수동에 지상 7층 규모의 ‘렉서스 교육센터’를 완공하고 개관식<사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센터에는 도요타 혁신방식의 학습장을 뜻하는 ‘카이젠 도조(개선도장)’가 마련되어 있다. 본사와 연결된 실시간 시뮬레이션장치로 도요타코리아와 국내 9개 딜러의 임직원들에게 영업 및 정비 서비스와 관련한 ‘카이젠’을 익히도록 하는 곳이다.

치기라 타이조 도요타코리아 사장은 “도요타가 그동안 끊임없는 개선활동을 통해 축적한 최고의 정비 및 판매 노하우를 국내 임직원들에게 전수하는 장소가 될 것”고 소개했다. 카이젠 도조에서는 영업사원들이 정비교육을 받고 정비사들도 영업교육을 함께 받는 등 기능별 업무장벽을 허문다.

박순빈 기자 sbpar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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