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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03 13:54 수정 : 2006.04.03 13:54

르노삼성차는 3월 한달간 작년 동월보다 29.5% 증가한 1만3천422대를 팔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종전 최대 판매실적은 2003년 7월의 1만3천378대였다.

내수에서 1만1천2대를 판매해 작년 동월보다 8.8% 증가했고, 수출도 SM3가 닛산 브랜드로 해외에서 팔리기 시작하면서 2천420대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지난달 부산공장이 2교대에 돌입하면서 생산량 확대 및 원활한 출고가 가능해져 판매가 늘었다"고 말했다.

이정진 기자 transi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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