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4.04 07:16 수정 : 2006.04.04 07:16

신형 쏘나타 판매의 인기에 힘입어 현대자동차의 북미지역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는 3일(현지시간) 지난 3월 총 4만1천766대의 승용차를 판매, 2005년 3월의 4만63대에 비해 판매량이 4.3%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쏘나타의 판매가 총 1만7천487대로 1년전의 1만1천373대에 비해 53.8%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액센트의 판매는 2천181대로 44.6%, 엘란트라의 판매는 9천665대로 9.6%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래운 특파원 lrw@yna.co.kr (뉴욕=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