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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10 21:57 수정 : 2006.04.10 21:57

하인스 워드 의전차량 자선경매

기아자동차는 미국프로풋볼리그(NFL)의 하인스 워드 선수가 방한기간 의전차량으로 사용한 오피러스 3.8 프리미엄 차량을 자선 경매에 붙인다고 10일 발표했다. 경매는 13일부터 2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낙찰자에게는 차량과 함께 워드 선수가 의전차량으로 사용했음을 증명하는 자필 서명과 감사의 메시지가 담긴 증서가 제공된다. 낙찰금 전액은 워드 선수가 혼혈인들과 재미 한인교포들을 위해 설립할 예정인 장학재단에 기부된다.

한국토요타 ‘렉서스 환경학교’ 진행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9개지역 초등학교에서 환경 교육 프로그램 `렉서스 환경학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에서는 해당지역 딜러가 참여해 흙피리와 태양열 조리기구 만들기 등 실험실습과 오감놀이 등 야외 체험을 진행하며 환경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유도하게 된다. 토요타 관계자는 “환경을 중시하는 기업 이념과 지역 사회에 기여하려는 딜러의 뜻을 모아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볼보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새 크로스오버 유틸리티차(CUV)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을 11일 출시한다. V50은 직렬 5기통 엔진에 2435㏄, 170마력의 힘을 자랑하며 여행이 잦은 젊은 싱글족 등을 겨냥해 1307ℓ의 넉넉한 짐칸을 갖췄다. 안전 부분에서도 경추보호시스템, 측면충돌보호시스템 등 세단급 설비를 갖췄다는 게 회사쪽의 설명이다. 연비는 9.5㎞/ℓ, 가격은 3744만원이다. 볼보코리아는 다음달 10일까지 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전방 주차센서와 냉장·보온박스를 무상으로 장착해주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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