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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08 18:26 수정 : 2006.05.08 18:26

독일 월드컵 자동차부문 독점후원사인 현대자동차는 5일 독일 푸랑크푸르트 월드컵경기장에서 2006년 독일월드컵조직위원회에 대회 운영에 사용될 공식차량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 회장과 베켄바워 조직위원장 등 귀빈들이 사용할 에쿠스를 비롯해 신형 그랜저와 쏘나타, 싼타페, 트라제 등 7개 모델 1천대를 공급하게 된다. 또 32개 본선 진출국 대표팀과 각국 기자단, 대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의 수송을 위한 버스 약 250대와 투싼 수소연료전지 차량 2대도 지원한다. 현대차는 이번 월드컵 전 경기에 광고판을 설치해서 텔레비전 노출 효과를 얻고 경기장 안팎에서 각종 홍보활동을 통해 브랜도 인지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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