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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27 21:30 수정 : 2006.07.27 21:30

아우디가 처음으로 선보인 스포츠형 차(SUV)인 ‘아우디 Q7’의 새차발표회가 27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역동적인 디자인을 뽐내는 새차 곁에서 모델 이기용씨(오른쪽)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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