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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16 11:10 수정 : 2006.08.16 11:10

건설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제작.판매중인 SM3 승용차 1천920대에 제작 결함이 발생,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9일까지 생산된 승용차로 차 앞부분의 엔진실 덮개(bonet)를 닫았을 때 고정해 주는 장치가 용접 불량으로 닫음(Lock) 기능이 저하할 수 있는 결함 때문이다.

회사측은 17일부터 서비스 및 협력정비공장에서 관련 부품을 무상으로 수리해 준다.

유경수 기자 yks@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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