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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0.18 20:46 수정 : 2006.10.18 20:46


현대자동차 가 자동차의 상시 점검과 소비자 교육 대폭 강화를 뼈대로 한 ‘비포 서비스’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현대차는 총 43개(현대 23개, 기아 20개) 서비스센터에 ‘비포 서비스’ 전담팀을 만들고 연말까지 연인원 7천여명, 내년에는 연인원 3만여명을 투입해 무상 순회점검과 자가정비교실을 실시한다. 행사는 주로 토요일에 많이 열리는데, 시간과 장소 등 구체적인 사항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 또는 고객센터(080-600-6000),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또는 고객센터(080-200-2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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