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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0.23 11:25 수정 : 2006.10.23 11:25

건설교통부는 23일 GM대우에서 제작, 판매한 윈스톰 및 젠트라 승용차 7천858대에 제작결함이 발생해 해당 제작사에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윈스톰의 경우 올 6월1일부터 9월14일까지 생산된 7천598대이며, 젠트라는 7월1일부터 10월2일까지 생산된 260대다.

윈스톰은 상향 전조등을 작동했을 때 안개등이 꺼질 수 있고, 젠트라는 정면 충돌시 연료공급관이 브레이크 부스터와 접촉돼 연료 누출도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 리콜 사유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24일부터 GM대우 서비스 및 협력 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 080-728-7288.

윤종석 기자 banana@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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