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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MTB 유명선수들 홍보팀으로 |
쌍용자동차는 국외 홍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업계 최초로 국외 유명 산악자전거(MTB) 선수들로 구성된 프로팀을 창단했다. ‘쌍용 퓨전 프로팀’으로 이름 붙여진 엠티비 프로팀에는 엠티비 월드챔피언 등 11명의 유명 산악자전거 선수들이 활동하며, 쌍용차는 각종 비용과 차량을 제공한다. 임석호 쌍용차 해외영업본부장은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유럽과 아시아지역에서 증가 추세인 국외 산악자전거 마니아들에 대한 표적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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