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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1.01 19:10 수정 : 2006.11.01 19:10

현대자동차는 1일 장애인·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37인승 대형 장애인버스를 개발했다고 발표하며 생산한 첫 차를 서울재활원에 기증했다. 새 버스는 버스 내부가 아닌 버스 차체에 리프트 전용 출입문을 별도로 설치하고, 우천시에 대비해 리프트 위에 덮개를 설치하는 등 편리함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새 버스는 대규모 인원 이동이 잦은 특수학교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많이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가격은 1억2000만~1억550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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