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7.11.06 10:58 수정 : 2007.11.06 10:58

지난달에 수입차 신규등록이 4천984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보다 21.3% 늘어난 4천984대로 집계돼 역대 최대 등록대수 기록인 지난 5월의 4천570대를 경신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0월까지 수입차 누적 등록대수는 4만3천492대로 작년에 비해 32.0% 증가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렉서스(793대), 혼다(663대), BMW(617대), 메르세데스-벤츠(504대), 폴크스바겐(414대)순으로 나타났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천cc미만(1천308대), 2천1~3천cc(1천890대), 3천1~4천cc (1천317대), 4천1cc 이상(469대)로 집계됐다.

지역별 등록대수는 서울(2천14대), 경기(1천108대), 경남(1천105대)순으로 이들 상위 3개 지역이 전체 수입차 등록의 84.8%를 차지했다.

10월에 가장 많이 등록된 모델은 렉서스 ES350(367대), 혼다 CR-V(366대), 렉서스 IS250(222대) 순으로 나타났다.

KAIDA 윤대성 전무는 "10월 수입차 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2008년식 모델 투입과 물량확보를 통한 대기수요 해소 및 강력한 판촉으로 인해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