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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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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특집] 도로가 신난다
섬유소재 스노체인 장착 쉬워차창 성에 제거제 갖춰둘만 아무리 차량 손질을 잘하고 빙판길 운전에 자신있다 해도 펑펑 내리는 눈과 꽁꽁 얼어붙는 길에는 장사 없다. 겨울철 차량용품을 적절히 구비해 놓는 것이 안전운전의 지름길이다. 특히 신년을 맞아 동해안에 일출여행이라도 떠날 요량이라면 겨울 안전용품을 든든히 챙겼나부터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겨울 차량용품의 꽃은 역시 스노체인. 예전에 너무나 힘들게 설치했던 경험 때문에 스노체인 이야기만 나와도 질색하는 운전자라도 장착하기 쉬워진 새 스노체인들에 눈독들일만 하다. 현대모비스에서 새로나온 ‘그레이트X’는 한쪽으로만 부착할 수 있어 사용이 매우 쉬워졌다. 패드 부분만 따로 교체할 수도 있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일본이나 유럽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첨단섬유 소재의 신개념 스노체인도 눈에 띈다. 타이어에 옷을 입히 듯 씌우는 방식이어서 사용이 편하고 소음과 진동이 적은 동시에 도로에도 손상을 입히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다. 직물 표면적의 마찰계수를 이용하는 방식이어서, 세탁도 가능하고 반영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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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방지 차단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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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제거제 · 양방향 시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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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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