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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1.14 19:19 수정 : 2008.01.14 19:39

혼다코리아가 1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신형 어코드 새차 발표회를 열었다. 혼다가 중형 세단 ‘어코드’로 국내에 진출한 지 3년여 만이다. 신형 어코드는 종전 3000㏄ 대신 3500㏄ 엔진을 얹어 최대출력 275마력의 힘을 낸다. 차 길이는 종전 모델보다 80mm, 너비는 2m가 넓어지는 등 차체가 전반적으로 커졌다. 외관은 강인함을 나타냄과 동시에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꾸몄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판매가격은 2400㏄ 모델이 3490만원,3500㏄ 모델은 3940만원이다. 글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사진 혼다코리아 제공

혼다코리아가 1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신형 어코드 새차 발표회를 열었다. 혼다가 중형 세단 ‘어코드’로 국내에 진출한 지 3년여 만이다.

신형 어코드는 종전 3000㏄ 대신 3500㏄ 엔진을 얹어 최대출력 275마력의 힘을 낸다. 차 길이는 종전 모델보다 80mm, 너비는 2m가 넓어지는 등 차체가 전반적으로 커졌다. 외관은 강인함을 나타냄과 동시에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꾸몄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판매가격은 2400㏄ 모델이 3490만원,3500㏄ 모델은 3940만원이다. 글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사진 혼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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