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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2.08 18:57 수정 : 2008.12.08 21:08

현대·기아차 타우엔진 ‘세계 10대 엔진’ 선정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최초로 독자 개발한 8기통 엔진인 4.6리터급 가솔린 타우엔진이 처음으로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됐다. 현대차가 1991년 1.5리터급 알파엔진을 개발하며 엔진 국산화 시대를 연 지 18년 만의 쾌거다.

현대·기아차는 8일 북미형 제네시스와 모하비에 채용된 타우엔진이 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09 10대 최고엔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타우엔진은 국내에선 내년 출시된 에쿠스 후속모델에 처음 적용될 예정이다. 워즈오토의 ‘10대 엔진’은 북미에서는 유일하게 엔진부문에 주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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