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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3일부터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 선보일 4륜 크로스오버 콘셉트차 ‘HED-6’의 모습을 10일 공개했다. 이 차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유럽인들의 취향에 맞게 만든 것으로 ‘투싼’과 비슷한 크기다. 1.6리터 4기통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고, 도심과 오프로드 주행 모두에서 뛰어난 성능을 내도록 설계했다고 현대차 쪽은 설명했다.
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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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콘셉트차 ‘HED-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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