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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3.18 21:53 수정 : 2010.03.18 21:53

지난 10일 지엠대우로부터 차량판매계약을 해지당한 대우자동차판매 직원들이 18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대우차판매 본사 광장에서 규탄집회를 열고 지엠대우 마이크 아카몬 사장의 허수아비를 불태우고 있다. 인천/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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