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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6.28 16:19 수정 : 2016.06.28 16:34

‘제네시스 오픈’이 개최될 미국 LA 인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의 모습.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제네시스 브랜드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근처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매년 개최되는 미국프로골프연맹(PGA)의 대표적인 투어 토너먼트대회의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9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 대회는 잭 니클라우스의 프로 데뷔, 타이거 우즈의 첫 피지에이 출전, 버바 왓슨의 90번째 챔피언 등극 등 골프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장식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골프 대회 명칭은 ‘제네시스 오픈’으로 바뀌고 대회 운영은 타이거 우즈 재단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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