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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2.06 16:57 수정 : 2018.02.06 21:03

신형 싼타페 내부 모습. 현대차 제공

이달말 출시 앞두고 사양·가격 공개
무상 서비스 기간 5년으로 늘려

신형 싼타페 내부 모습.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신형 싼타페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한 뒤 7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주요 모델은 8단 자동변속기에 디젤 2.0, 2.2, 가솔린 2.0 터보 엔진 등이 장착된 세 가지로, 가격은 2815만~3710만원이다. 6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을 거친 4세대 신형 싼타페는 전방 충돌 경고(FCW)와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다양한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이 전 모델에 적용됐다. 또 스마트폰과 연동해 원격제어, 차량관리, 실시간 길안내 등의 기능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 2.0’이 적용됐다. 무상 서비스 이용 기간은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길어졌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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