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8.03.22 12:21 수정 : 2018.03.22 12:21

첫 편성 차량…선수단·관람객 수송에 활용

현대로템은 지난 21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8편성(16량)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전철 중 첫 편성 차량을 출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카르타 경전철은 현대로템이 지난해 2월 자카르타 주정부 산하 자산관리공사(JAKPRO)로부터 3300만달러 규모로 수주한 것으로 인도네시아의 첫 경전철이다. 이 경전철은 오는 8월 개막하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때 선수단과 관람객 수송에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현대로템은 2006년 부산~김해 경전철 50량을 시작으로 인천2호선 72량(2009년), 서울 우이신설 경전철36량(2011년), 김포경전철 46량(2013년) 등을 잇따라 수주했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