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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4.16 14:35 수정 : 2018.04.16 14:35

콤팩트형 스포츠카 스타일
2.0ℓ 터보차저 엔진에 249마력 발휘

재규어코리아는 16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스포츠실용차(SUV) ‘이(E)-페이스’를 출시했다.

재규어가 처음 선보이는 콤팩트형 스포츠실용차로 5인승 4륜 구동 차량이다. 재규어 특유의 스포츠카 스타일의 디자인과 성능을 갖췄다.

E-페이스의 모든 모델에는 재규어 랜드로버가 직접 설계한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가 ‘2018 10대 베스트 엔진’으로 선정한 2.0ℓ 터보차저 4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2kg.m의 힘을 낸다. 재규어 쪽은 “최대토크가 낮은 아르피엠(RPM) 구간부터 실현되기 때문에 뛰어난 응답성과 가속 성능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재규어는 구입 후 5년 동안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를 운용한다. 가격은 5530만~6960만원이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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