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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8.06 16:11 수정 : 2018.08.06 17:16

김효준베엠베코리아 회장이 6일 오후 서울시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최근 베엠베 차량의 연이은 엔진 화재 사고와 관련해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국민 사과를 하기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6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 열어 대국민 사과
베엠베그룹 본사 기술팀 참석해 조사결과 발표

김효준베엠베코리아 회장이 6일 오후 서울시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최근 베엠베 차량의 연이은 엔진 화재 사고와 관련해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국민 사과를 하기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김효준 베엠베코리아 회장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김 회장은 화재 피해자를 비롯한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최우선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일 본사 경영진과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베엠베 차량 전문가 10여명이 한국을 방문해 사고 원인과 수습 방안 등을 찾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알렸다.

한 시간 가량 이어질 이날 기자회견에는 베엠베그룹 본사 기술팀도 함께 참석해 자발적 리콜(결함 시정) 조처 이후에도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베엠베 차량의 주행 중 엔진화재사고의 원인에 대한 조사결과를 밝히고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요한 에벤비클러 베엠베그룹 품질관리부문 수석부사장이 6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최근 잇따른 베엠베 차량의 화재사고와 관련해 화재원인 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요한 에벤비클러 베엠베그룹 품질관리부문 수석부사장이 6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최근 잇따른 베엠베 차량의 화재사고와 관련해 화재원인 조사 결과를 설명하는 동안 영문으로 작성된 자료가 스크린에 보이고 있다. 강창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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