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9.01.28 10:34
수정 : 2019.01.2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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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출시될 ‘코란도’ 티저 이미지. 쌍용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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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SUV 상징… 3월 신차 출시
차명 ‘코란도'…티저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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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출시될 ‘코란도’ 티저 이미지. 쌍용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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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8년 만에 완전변경한 코란도 출시에 앞서 새 차명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해온 새 차명을 ‘코란도’로 확정했으며 오는 3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코란도는 국내 스포츠실용차(SUV)를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로 ‘코란도 스포츠’, ‘투리스모’ 등 다양한 모델들을 아우르며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의 가치를 계승·발전시켜왔다.
2011년 준중형 스포츠실용차로 다시 태어난 현행 모델(코란도 C)은 부분변경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 쌍용차는 “8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을 코란도의 새 디자인은 ‘활 쏘는 헤라클레스’를 모티브로 강인함과 역동성을 드러내고 세련된 도심형 에스유브이 스타일을 띠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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