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미국 고급차 축제 ‘몬터레이 카 위크’ 참가

프리미엄 콘셉트카 ‘민트’

프리미엄 콘셉트카 ‘민트’

제네시스 브랜드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에서 열린 세계적인 명차 축제 ‘몬터레이 카 위크’에 프리미엄 콘셉트카 ‘민트’ 등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몬터레이 카 위크는 매년 8월 캘리포니아에서 닷새 동안 열리는 자동차 전시회로, 세계적인 럭셔리카와 클래식카가 다양한 행사와 함께 선보인다. 지난 14~18일(현지시각) 열린 올해 행사는 클래식카와 항공기 등이 전시되는 ‘맥콜 모터웍스 리바이벌’로 시작해 최고의 클래식카를 뽑는 ‘페블비치 콩쿠르 드 엘레강스’로 막을 내렸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제네시스 홈’이라는 공간을 마련해 콘셉트카 민트를 비롯해 G70와 G80 스포츠, G90 등 주요 차종을 전시했다.

홍대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