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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싼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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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별로는 쏘나타가 11만4천528대(신형 쏘나타 9만3천45대, 뉴EF쏘나타 2만1천483대)의 판매실적으로 7년 연속 국내 최다판매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뉴아반떼XD가 7만9천278대, 그랜저가 7만3천638대(신형 그랜저 5만6천950대, 그랜저XG 1만6천688대)로 각각 2, 3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현대차의 내수시장 점유율은 2004년 50.3%에 이어 지난해 50.0%를 차지, IMF(국제통화기금) 체제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50% 이상을 기록했다.
해외 판매에서는 품질 향상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상승 등에 따라 해외 현지공장 생산 판매대수가 67만570대로 전년대비 49.7% 증가했다. 김인철 기자 aupf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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