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1.05 08:47 수정 : 2006.01.05 08:47

미국의 3대 자동차 회사가 지난해 12월에도 판매부진을 면치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세계 제1의 자동차업체인 GM의 12월 판매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0% 감소한 39만2천여대에 그쳤으며 포드와 다임러클라이슬러도 각각 9%, 2% 감소한 26만7천여대와 22만여대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일본 도요타의 미국내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20만3천여대로 뛰어올랐다.

김중배 기자 jbkim@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